네이버가 새해를 맞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네이버는 전날부터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N배송, 컬리N마트, 하이엔드 등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팩을 매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출시·개편한 배송 및 커머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멤버십 이용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먼저 N배송 적용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N배송은 상품 도착일에 따라 오늘배송, 새벽배송, 내일배송 등으로 배송 옵션을 세분화한 서비스로, 오늘배송은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정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N배송 이용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N배송 상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76%, 주문 건수는 85% 늘었다. 생활·건강, 스포츠·레저 등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신선식품 중심의 컬리N마트에서도 1만원 이상 주문 시 20%(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지난해 12월 컬리N마트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전·가구 등 설치가 필요한 상품을 대상으로 한 N희망일배송에는 5% 할인(최대 5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신학기 가구 기획전도 운영 중이다.
럭셔리 브랜드를 모은 하이엔드 서비스에서는 1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엔드는 공식 스토어 또는 공식 인증 판매처 상품에 적용되며, 지난해 10월 개편 이후 입점 브랜드 수가 약 20% 늘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자정에 쿠폰팩을 내려받아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