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년 기자회견…"민생 두텁게, 미래는 확실하게"

민생회복지원금·소상공인 경영지원금 등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은 두텁게, 미래는 확실하게"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신년 구상을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시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22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을 토대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1천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 지원, 이차보전 등 총 33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청년은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신혼부부는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정읍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계획도 구체화했다. 시는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연계해 연구와 창업, 생산이 어우러진 바이오 산업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또한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예비특구 지정 사업과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을 통해 산업과 복지, 관광이 결합된 반려동물 산업 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2025년이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의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를 확실한 결실로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정읍시는 시민의 삶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실행해 정읍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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