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8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선거에서 고영철 당선인은 전국 신협 이사장 총투표수 784표 중 301표를 얻어 당선됐다.
고 당선인은 다음 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김윤식 현 회장에 이어 3월부터 신협중앙회를 이끈다.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광주문화신협에서 실무책임자·상임이사·이사장 등을 거친 고 당선인은 지난 2022년부터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해왔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조합장들의 표심을 잡는데 노력했다.
고 당선인은 "신협이 다시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성과 성장 기반을 함께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