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멍든 사진 등을 공개해 데이트 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래퍼 재키와이가 상대에게 법적 조처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재키와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법적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다만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어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흉기 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과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재키와이는 "이 일과 관련해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달 12일 인스타그램에 멍든 양 무릎, 눈 밑과 볼 상처 사진을 올린 후 전 연인인 프로듀서 방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어요. 올리니까 연락 안 오네요"라며 폭로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소속사 AOMG는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