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청 접점 넓힌다…티빙서 예능·드라마 등 콘텐츠 확대

MBC 제공

MBC가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을 통해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이달 1일부터는 '극한84'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이어 다음 주부터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심야괴담회 시즌4~5' 등 교양 프로그램과 함께 여행 예능 '태계일주 시즌 1~3'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 꾸준히 사랑 받아온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콘텐츠도 확대된다. 현재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와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티빙에서도 제공되며, 본방송 이후에도 신작 드라마 시청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시청 환경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MBC의 대표 명작들도 차례대로 공개된다. 1월 말부터는 방영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장면들이 회자되고 있는 대한민국 시트콤의 상징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해, K-로맨스 드라마의 대표작 '커피프린스 1호점' '궁',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기준을 제시한 '하얀 거탑' 등이 티빙에서도 시청 가능해질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MBC는 오랜 기간 쌓아온 콘텐츠 경쟁력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티빙 서비스 확대를 통해 MBC 콘텐츠가 가진 완성도와 경쟁력이 국내 대표 OTT인 티빙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도 유효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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