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전 울산 중구청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에 출마한다.
박 전 구청장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중구를 이끌겠다"며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구청장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집권 여당의 책임과 힘을 바탕으로, 제2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의 산업 정체성과 미래에 부합하는 에너지 관련 공기업을 중구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식과 기술이 축적되는 울산 중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구청장은 "성안·성동지구 약 35만평에 스마트시티를, 약사·장현지역 약 30만평에 산업시설과 R&D(연구개발)시설, 첨단기술 집약형 기업과 대학원, 연구소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년을 책임질 중구 미래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반드시 완성해, 낡은 종갓집이라는 이름 아래 초고령화된 중구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