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일등 고성 실현" 이경일 전 고성군수 출마 선언

10일 강원 고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경일 전 고성군수. 이경일 전 군수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경일 전 강원 고성군수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11일 고성군 간성읍 수성제단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일 잘하는 준비된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전 군수는 "80년 남북 단절의 아픈 상흔을 안고 있는 고성군과 군민들이 진정한 평화경제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넘어 새로운 고성군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고성, 새로운 고성,  일등 고성'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고성을 다시 힘차게 가동하겠다"며 "40년 중앙 정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고성군과 군민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데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3대 특별전략으로 열악한 경제환경 극복 , 부족한 생활환경 적극 개선 ,국각 기간망 조기 완공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전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고성군수로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20년 1월 대법 상고심에서 실형이 확정돼 직위를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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