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4일 부산·울산 등 남부권 공공기관 업무 보고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본관. 송호재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과 울산, 경북과 전남지역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무 보고 대상은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울산항만공사,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9개 기관이다.

이번 업무 보고는 산하 공공기관장이 고유 업무를 명확히 파악한 가운데 국정기조에 맞는 방향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부처 차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과정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업무보고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과 소관 실·국장과 실무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국정기조와 국정과제에 부합한 기관별 중점 추진 과제 이행 계획, 경영관리 실적, 외부 지적사항 개선과 지역 발전 노력 등을 보고하고 이후 참석자 자유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지난 6일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공공·관계기관 업무보고, 7일에는 해양경찰청 업무보고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공공기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국민 시선으로 고유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는 등 책임있는 운영에 만전들 기할 것"을 당부하며 "해수부와 함께 추진하는 해양수도권 조성, 수산·해양산업 혁신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서도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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