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13일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종합행사(MyK FESTA)' 연계 지방자치단체 행사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문체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5개 지역 행사가 선정됐다.
시는 K-팝과 K-아트, K-마켓, K-뷰티, K-패션의 5가지 K-컬처 테마 프로그램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팝 공연, 거리예술과 스트릿댄스, 시민 참여형 댄스 챌린지와 AI 주제가 공모, K-푸드마켓, 한복 기반 패션 퍼포먼스와 K-뷰티 체험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문체부 주관 '2026 MyK FESTA(6월 25~28일, 일산 킨텍스)'와 연계해 다이브 페스티벌(6월 11~14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국가대표 한류 플랫폼과 연계되는 국제적 행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악·택견 등 충주만의 문화·관광 자산을 K-컬처와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