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수도권 쓰레기 반입 저지 '4대 정책 과제' 제시

국민의힘 소속 서승우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저지를 위한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최범규 기자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의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저지를 위한 4대 정책 과제를 내놨다.
 
서 전 부지사는 1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청주와 충북은 수도권 쓰레기 부담을 떠안는 뒷마당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수도권 쓰레기 문제로 청주의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 전 부지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무분별 반입 전면 반대와 정부의 공식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또 발생지 처리 원칙의 법제화를 위한 공동 대응과 민간 소각장 반입 총량제 도입, 피해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서 전 부지사는 "지금 이 문제를 막지 못한다면 청주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지방도시는 언제든 '수도권 예비 쓰레기장'이 될 수 있다"며 "사람과 환경이 함께 웃고 깨끗한 청주의 미래를 지켜내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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