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향로산 자연휴양림에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거점단지를 조성한다.
무주군은 15억원을 들여 휴양림 숲속나무와 동굴집 사이에 거점센터와 카라반 시설 등을 구축한다. 또한 숙박시설은 개·보수를 통해 공용오피스로 활용한다.
무주군은 다음달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오는 10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휴양림 조성 계획 변경 및 인허가, 착공 등을 거쳐 내년 12월 워케이션 거점단지를 준공한다.
무주군은 "비수기 향로산 자연휴양림 방문객 증대를 비롯해 인근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주군 무주읍 무학로 153-36 일원에 위치한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269ha 규모다. 숙박 31실과 야영장 21면, 모노레일 1.5㎞, 식당, 카페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