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디지털기기 올바른 활용 돕는다…학생·교원·학부모 참여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디지털기기 활용 안내서'와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자료'를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내서는 학교에서 디지털기기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고,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시민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디지털기기의 교육적 활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생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윤리 교육,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담았다.
 
특히 일률적인 사용 제한이 아닌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디지털기기 활용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대상별 맞춤형 실천 수칙도 포함됐다.
 
학생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정보 판별 능력, 저작권 존중, 건강한 사용 습관 형성을 제시하고, 교원에게는 수업 목적에 맞는 디지털기기 활용과 학생 자료 보호, 보안 관리 강화를 안내했다.
 
학부모에게는 가정 내 사용 규칙 마련과 자녀의 안전한 디지털기기 사용 지도 역할을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자료'도 학교에 보급했다.
 
해당 자료는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교육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웰빙, 권리와 책임, 소통과 관계, 정보 문해력, 사회 참여 등 여섯 개 핵심 영역을 다룬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기기는 학습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도구인 만큼 올바른 기준과 실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안내서와 실천 자료 보급을 계기로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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