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은 민사, 형사, 가사, 세무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와 1대 1로 대면 또는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운영된다.
청주시민,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 직원, 청주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주시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해 사전 신청 시 통역도 지원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 저소득층 시민은 우선 상담한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달의 1일부터 예약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법률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