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남해군 지역 맞춤형 돌봄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김정희 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정순자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남해교육지원청·남해군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2025년 3월에 문을 연 '아이빛터'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셔틀버스 운행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거점 모델 현장 점검,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력 구조 강화,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돌봄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밀양과 남해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모델이 경남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