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웨일즈 선수단 구성 완료…변상권 등 1군 출신 6명

울산 웨일즈에서 뛰게 된 변상권.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선수단을 꾸렸다.

울산 구단은 15일 트라이아웃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한 트라이아웃을 토대로 선수를 선발했다. 합격자는 총 26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외야수 변상권이다. 변상권은 2020시즌부터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4시즌 동안 196경기 6홈런 115안타 61타점 44득점 통산 타율 0.251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내야수 김수인, 최보성과 투수 김도규, 남호, 조제영까지 1군 경력이 있는 선수 6명을 뽑았다. 특히 김도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139경기 6승 9패 4세이브 14홀드를 작성했다.

외국인 선수도 포함됐다. 일본프로야구(NPB) 1군 출신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 고바야시 주이가 울산에서 뛰게 됐다.

울산 구단은 올해 퓨처스리그(2군)에 참가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문수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대 사령탑은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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