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군부대가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5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5년도 '군의 우리도민운동' 우수부대와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은 도내 군부대의 지역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국방·안보 분야에서 헌신해 온 군인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 우리도민운동'은 군 간부 주민등록 이전, 산불 예방, 지역 봉사활동 등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사업으로 2011년부터 15년간 총 49개 부대가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2025년 우수부대에는 제36보병사단, 제21보병사단, 제2공병여단, 제3기갑여단 등 4개 부대가 선정됐다.
제36보병사단은 재해·재난 대민지원 33회, 제21보병사단은 농촌일손돕기와 방과 후 군인강사 활동, 제2공병여단은 135회 산불 예방활동, 제3기갑여단은 신규 인원 주민등록 이전율 83.33%를 기록했다.
김진태 지사는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도 적극 협력해 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과 도민이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 도에서도 군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