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총동문회가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올해부터 혁신창업, 산업기여, 학술연구, 공공혁신, 사회봉사, 젊은동문 등 6개 부문으로 확대·개편됐다.
혁신창업 부문 수상자로는 유동근 ㈜루닛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가 선정됐으며, 산업기여 부문에는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이사, 학술연구 부문 수상자는 김상욱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또 공공혁신 부문은 김성수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특임교수, 사회봉사 부문에는 조병진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만 40세 이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젊은동문 부문에서는 김준기 래블업㈜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공동창업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윤태 KAIST 제27대 총동문회장은 "수상자 여섯 분은 학문과 산업, 공공과 사회 전반에서 KAIST인의 가치를 실천해 온 주역들"이라며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들의 성취가 사회로 확산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2026년 KAIST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