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해남군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 최고등급 최종선정

2년간 국비 15억원 확보

전남테크노파크. 고영호 기자

전남테크노파크가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서 "해남군 지방소멸대응 뿌리·조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최고등급(1등급)으로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연고산업을 활성화하여 지방소멸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중앙부처(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와 전라남도, 해남군의 지원을 통해 주관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금속소재융복합센터)와 참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순천대학교가 협력하여 2026년부터 2년간 총 21억 4400만원 규모로 해남군 뿌리·조선산업 사업다각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해남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해상풍력클러스터 조성,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신산업에 해남군 뿌리·조선기업이 진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환경개선부터 기술지도 및 컨설팅,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및 인증획득, 마케팅 및 판로개척, 공정개선, 외국인력채용지원까지 빈틈없는 전주기 지원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해남군의 뿌리·조선기업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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