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가 병오년 상반기 인사이동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복소복계좌 기부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맡은 간부공무원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자'는 뜻으로, 서호관 구청장과 이성민 대민안전관리관을 비롯한 구청과 면·동 간부공무원 전원이 동참해 기부를 이어갔다.
소복소복계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마련한 마산합포구 전용 후원계좌이다. 이름처럼, 작은 나눔들이 소복소복 쌓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 2월 계좌를 개설한 후 지난해에는 약 3500만원이 모금됐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릴레이로 구민들의 일상 속에서 소복소복계좌 모금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복소복계좌 기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된 계좌를 통해 연중 신청 가능하며, 기부금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