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휘말린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침묵했다.
울버햄프턴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전체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다만 4경기 연속 무패에도 승리는 한 번밖에 없는 것은 아쉽다. 1승5무16패 승점 8점, 여전히 최하위다. 강등권 바로 위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와 격차는 승점 14점 차다.
황희찬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행선지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이다. 현지 매체들은 이적료 500만~1000만 파운드(약 99억원~198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전망하고 있다. 챔피언십(2부) 강등이 유력한 울버햄프턴이 고액 연봉자들을 처분하는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프리미어리그 7위 뉴캐슬(경기 후 8위)이 경기를 지배한 가운데 황희찬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황희찬은 단 하나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동료 슈팅으로 연결된 키 패스 하나가 전부였다.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도 선발 라인업 중 최저 평점(6.2점)을 받았다.
황희찬은 후반 40분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