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밥 잘 먹고 운동하면 돈 준다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2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9988서울체력장'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체력측정과 잡곡밥 식사 등의 임무를 완수하는 서울 시민에게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앱을 활용해 체력측정과 잡곡밥 식사, 남산둘레길 걷기, 수변활력거점 방문, 걷기 등의 5가지 생활형건강미션을 실천하면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손목닥터9988앱으로 예약한 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손목닥터9988앱에 연동하면 최대 5포인트를 지급한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무료로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곳이며 서울 전역에 11개소가 있다.
 
서울시는 또 혈당관리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는 잡곡밥 식사를 장려하기 위해 서울의 잡곡밥을 제공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2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남산 무장애길 2개 중 1개 구간을 완주하거나 홍제천 '카페폭포' 등 서울 전역의 18개 수변활력거점 중 1곳을 방문한 뒤 GPS 인증을 완료하면 각각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하루 8천보 걷기를 평일 주 5회 이상 달성하면 500포인트를 지급하고, 주말걷기까지 하면 500포인트를 추가지급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5가지 임무를 모두 실천하면 1천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하는 등 모두 1만포인트를 지급하며, 예산 소진 때까지 손목닥터9988앱 이용자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