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9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외화 체인지업 예금 9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가로 환전 고객이 원화 정기예금 가입시 0.1%p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금융당국이 원달러 환율 상승 대응 방안에 고심하는 가운데 은행권이 달러 유동성 확보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및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보유중인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모든 거래에 대해 90% 우대환율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또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 금액으로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0.1%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혜택은 선착순 1만명에게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해 환율 변동성 완화와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화 관련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