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도입 성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 사례 선정

광안대교.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특히,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가운데 광안대교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톨링(무정차 요금 징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해 면제·감면 차량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관련해 공단은 국토부 자동차관리시스템과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교통안전공단 택시운행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연간 290여만대의 차량을 증빙 서류 없이 자동 면제·감면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요금소 통행 속도를 개선하고 차량 공회전을 줄이는 한편 행정업무 간소화와 시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디지털 행정 기반을 활용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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