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군고구마' 찾는 미국인들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에 점심 풍경이 바뀌고 있어요!
맨해튼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 끼 15~20달러짜리 샐러드 대신,
길거리에서 파는 군고구마 한 개로 점심을 때우는 사람이 늘고 있대요.
가격은 개당 2~4달러 정도.
버터도 소스도 없이 그냥 종이봉투에 담긴 고구마를 사무실로 들고 가 껍질째 먹는데,
"생각보다 달고 든든하다"는 반응이 많다고 합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디저트 같은 점심", "설탕 안 넣어도 충분히 달다"며 군고구마 예찬이 많다고 하네요!
일부 식당에선 군고구마를 아예 '트렌디 메뉴'로 내놓고 있습니다.
고물가가 만들어낸, 가장 소박한 뉴욕식 런치 트렌드인 셈이죠.
쉐프 한 줄 : "달콤, 쫀득, 포실….미국인들도 그 맛을 알아버렸네요!"
세 딸 구하려고…망설임 없던 '스파이더 엄마'
불길이 치솟는 아파트 안에 세 아이가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엄마는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어요.
다섯 살도 되지 않은 세 아이가 갇혀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죠.
밖에 있던 40대 어머니는 집으로 다시 뛰어들었어요.
연기와 화염에 길이 막히자, 6층 윗집에서 외벽을 타고 내려와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베란다 외벽 이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지만 그만큼 절박했던 거겠죠.
이 어머니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보호했어요.
이후 사다리차를 통해 세 딸과 함께 무사히 구조됐죠.
불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아이들에게 향한 엄마의 발걸음.
말 그대로, '엄마는 위대하다'는 문장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비트코인 급락…8만9천달러도 붕괴
그린란드 이슈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자, 가상자산 시장도 함께 출렁였습니다.
비트코인은 하루 새 4% 넘게 빠지며 8만9000달러 선이 무너졌고,
이더리움·리플·바이낸스코인 등 주요 코인들도 줄줄이 하락세를 탔습니다.
"코인은 주식이랑 다르다"던 말이 무색할 만큼, 증시가 흔들리자 코인도 같이 흔들린 모양새입니다.
배경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그린란드 압박 외교'가 있는데요.
유럽 여러 나라에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EU가 맞불 관세로 대응했고,
그 여파로 뉴욕 증시는 '셀 아메리카' 분위기 속에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쏠리던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빠져나가며 코인 시장도 직격탄을 맞은 셈이죠.
쉐프 한 줄 : "그린란드에서 불붙은 무역전쟁, 월가를 지나 비트코인까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