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은 2025년 하반기 베스트닥터에 소아청소년과 박진성 교수, 심장내과 이봉기·류동열 교수, 가정의학과 임인혁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내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의료진'을 주제로 병원 직원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박 교수는 2021년부터 소아청소년과장을 맡아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교육수련실장을 겸임하며 전공의 수련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교수는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류 교수는 심혈관센터장을 맡아 365일 24시간 권역 내 심혈관 질환 환자의 치료를 맡고 있으며,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와 응급 진료 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교수는 지난 코로나19 당시 평창과 경북, 강원 고성, 속초 의료진원단 파견 등 최일선에서 바이러스와 사투했던 의료진으로 현재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을 맡고 있다.
남우동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 또한 지역주민으로서, 어떻게 보면 지역주민이 직접 이번 베스트 닥터를 선정했다고도 볼 수 있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