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역보건의료 현장점검 통해 개선한다…순회 간담회 실시

지역보건의료 순회 간담회. 강릉시제공

강릉시보건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7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 점검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보건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건지소·진료소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2026년도 주요 보건사업 추진 방향을 현장 인력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점검 및 논의 내용은 △공중보건의사를 포함한 근무 인력의 복무 상태 및 근무 환경 확인 △시설 및 의료 장비 관리 현황 점검 △진료 및 지역특화 보건사업 운영 실태 파악 등으로 현장 근무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점검 결과 지역 여건에 맞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일부 시설·장비 보완 및 사업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해 보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연간 운영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보건사업, 건강교실, 건강매니저 상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운영 등 주민 밀착형 보건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확대·보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보건지소와 진료소는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이라며 "이번 순회 점검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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