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군단'이 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2025시즌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1차 캠프에는 총 63명이 동행한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2026년 신인은 2명이다. 내야수 최유빈과 외야수 오재원이 함께 한다.
한화는 1차 캠프에서 고강도 팀플레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3일부터는 멜버른 에이시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2차 캠프는 2월 19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과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참이다.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친 한화 선수단은 오는 3월 5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