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해도"…카이스트, 학폭 이력 전원 불합격[오늘점심]

학폭 이력 지원자들, 카이스트 수시 전원 탈락

연합뉴스

앞으로 '학폭' 이력이 있으면 명문대 입시는 힘들 것 같네요.

카이스트를 비롯한 국내 4대 과학기술원 2026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학교폭력 기록이 있는 지원자들이 전원 탈락한 사실이 알려졌어요.
"공부만 잘해선 안 되는 시대"라는 말이 와닿는 사례네요.

카이스트는 학폭 이력이 있는 지원자 12명 전원이 감점으로 불합격했고,
지스트와 유니스트도 해당 이력이 있는 학생들은 모두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디지스트는 아예 학폭 이력이 있으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 관련 지원자가 없었다고 해요.

이런 결과는 교육부가 2026학년도부터 수시·정시 모두에
학교폭력 기록을 의무 반영하도록 했기 때문인데요.

이미 서울 주요 대학들과 거점 국립대에서도
학폭 이력이 있는 수험생 대부분이 탈락한 상황.

이제 입시는 '성적 올인'이 아니라 학교 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보는 무대가 된 셈이네요.

쉐프 한 줄 : "성적표만큼 생활기록부도 중요한 시대"

식빵, 얼리면 더 건강해진다?

식빵, 그냥 얼려두는 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건강해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빵을 얼렸다가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늘어나서,
식후 혈당이 최대 39%까지 덜 오른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빵이 차가워지면서 성격(?)도 순해지는 셈이죠.

이 저항성 전분은 소화가 천천히 돼서 포만감도 오래 가고,
혈당 스파이크도 완만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오후만 되면 당 떨어지는 직장인들에게는
은근히 든든한 지원군이에요.

게다가 이 전분은 장까지 내려가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대요.
부티르산 같은 좋은 물질을 만들어 염증을 줄이고, 배부르다는 신호도 오래 유지해 준다고 하네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빵 사오자마자 냉동실로 직행, 먹을 때 토스터에 쏙.
이제 냉동식빵은 "오래 두려고"가 아니라 "건강하게 먹으려고" 얼리는 거에요!

속초 랜드마크 '속초아이', 철거 위기

연합뉴스

속초 바다 보면서 한 바퀴 도는 그 대관람차, '속초아이' 기억하시죠?

높이 65m에서 설악과 동해를 동시에 보는 뷰 맛집이었는데,
이제는 철거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법원이 "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속초시 손을 들어주면서, 운영 중단 가능성이 커졌거든요.

속초아이는 92억 원을 들여 만든 관광 명물로,
개장 1년 만에 100만 명이 다녀간 진짜 흥행 아이콘이었어요.
하지만 행안부 감찰에서 사업자 선정 특혜 등 위법 소지가 드러났고,
결국 인허가 취소와 해체 명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운영 업체는 "우리는 시가 허가해준 대로 했을 뿐"이라며
항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1심 판결이 나온 만큼, 이르면 한 달 안에 관람차가 멈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쉐프 한 줄 : "속초의 랜드마크, 법 앞에서 급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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