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한 성화…성룡부터 즐라탄까지, 성화 봉송 주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X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했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올림픽 성화가 오늘 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해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렸던 제7회 동계올림픽(1956년) 개회식 7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2월4일 로마 도착과 함께 이탈리아에 입성했고, 리미니, 피렌체, 페라라, 팔레르모, 폼페이 등을 거쳐 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했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지난 51일 동안 성화는 산맥을 넘고, 급류를 레프팅으로 통과했고, 루칸 돌로미티 상공을 날아오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성화는 2월5일 개회식이 열리는 밀라노에 도착한다.

수천 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이탈리아 전역에서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 올림픽 홈페이지는 성화를 들었거나, 또 들 예정인 스타들을 소개했다.

먼저 헐리우드 배우 재키 찬과 허드슨 윌리엄스, 코너 스토리가 성화 봉송 주자를 맡았다.

스포츠 스타들도 성화를 들었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테니스 자스민 파올리니와 플라비아 페네타, 배구 미리암 실라, 높이뛰기 장마르코 탬베리, 사이클 빈첸조 니발리가 성화를 들었다.

축구를 사랑하는 이탈리아답게 2006 독일 월드컵 우승 멤버 파비오 칸나바로, 필리포 인자기도 성화 봉송 대열에 합류했다. 여기에 하비에르 사네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 타국 축구 스타들도 포함됐다.

한편 성화는 63일 동안 1만2000㎞를 이동하고, 이탈리아의 110개 주를 모두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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