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한랭질환·빙판길 낙상 증가" 기후보험금 청구 당부
경기도는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로 한랭질환과 빙판길 낙상 등이 늘고 있다며 사고 발생시 기후보험금 지급을 청구해달라고 밝혔습니다.경기도가 지난해 4월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기후보험은 한파·폭염 등 기후로 인해 건강 피해 발생시 이에 대한 진단비나 위로금을 지급하는 정책보험으로 도민 모두가 자동 가입돼 있습니다.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의 경우 진단비 10만원을, 한파나 폭설 등으로 4주 이상 상해 진단을 받으면 사고위로금 3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이나 대표 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재해 입은 친환경농가에 복구비 40% 추가 지원
경기도는 지난해 호우나 폭염 등으로 재해를 입은 친환경 농가에 농작물 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경기도는 재해 발생 시 친환경 농가는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 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존에 재해 복구비를 받은 농가 가운데 친환경 농가에만 추가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이 시군별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농가 계좌로 일괄 지급됩니다.
'경기도 FTA 통상 지원' 참여 중소기업 95% "만족"
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 활용 및 통상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FTA활용·통상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참여 기업의 95.1%가 사업 전반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부분별로는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 사업의 만족도가 99.4%로 가장 높았고, 탄소국경세 대응 지원 사업이나 기업 방문 1대1 컨설팅 사업 등이 95% 이상의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경기도, '외국인 간병 지원' 시범사업…100명 요양보호사 교육
경기도는 급증하는 간병 수요에 대응하고 우수 간병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간병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시범 사업은 국내외의 외국인 간호사나 간호대학 졸업자를 위주로 100명을 모집해 요양보호사 자격 교육과정 이수와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하반기부터 5개월 간 교육을 위해 1인당 1500만원의 교육비와 체재비를 지급한 뒤 내년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외국인 간병인을 도내 의료·요양시설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기 용인시, 국토부에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반대 시민 서명부 전달
경기 용인시는 어제 이상일 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시민 6만 1천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달 초부터 25일까지 받은 서명부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경쟁국들이 막대한 보조금 지원과 세제 및 금융지원을 총동원하는 상황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구축은 정부가 정한 계획과 로드맵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