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을 하루 앞둔 16일 대구, 경북권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부내륙선 상주, 문경 인근 양평 방향에 차량이 증가하면서 정체가 빚어지는 중이다.
선산IC에서 낙동JC까지도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차량들의 모습이 확인됐다.
이외에도 동군위IC, 다부IC 인근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다만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 이용시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3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평시와 큰 차이는 없는 수준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50만 3천 대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보다 9.1% 증가한 수준이며 교통량이 가장 몰리는 날은 설 당일인 17일로 64만 1천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