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이현석 총장 23일 경남도의회서 출마 기자회견
"특정 이념의 교육감이 아니라 오직 학생들의 행복과 경남 교육 발전 최우선하는 교육감될 것"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23일 경남도의회에서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송봉준 기자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총장은 23일 경상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의 급감, 지역 간 교육격차, AI·디지털 미래 교육 등 거센 변화의 한복판에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경남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경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 '사람 중심 AI교육', '교육자치', '웃음소리 가득한 교실'을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총장은 "교육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학생들의 미래이다"며 "특정 이념의 교육감이 아니라 오직 학생들의 행복과 경남 교육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돈 안드는 선거를 실천하고 정책과 인물로 평가받는 선거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또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실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구조를 제도화해 교육청의 권한을 줄이고 '각급 학교의 언어가 곧 정책이 되는 교육청'을 만들겠으며 교육주체 간 협업 간 소통 속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이번 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고 교육감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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