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교육시책 학생성장과 교육복지 강화 초점"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교육 시책을 학생 성장과 교육복지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편해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새학기부터 학무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학업·정서·건강·생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건강분야에서 인슐린 접종 환경 구축과 의료비 지원 등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사업이 신규 추진된다.

또한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존 6개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늘어나는 한편,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도 인상된다.

이밖에도 난독증·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를 비롯해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 운영, 교육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정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책 개편은 돌봄과 학습, 건강과 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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