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땡큐 엔비디아'…코스피 사상 첫 6200 돌파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6140대를 나타낸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200을 돌파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 오른 6121.03으로 출발한 뒤 한때 상승폭을 2%대로 끌어 올리며 6211.5까지 치솟았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오름폭 일부를 반납하고 62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새 역사는 '반도체 투톱'이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5% 넘게 오르며 역대 첫 '21만전자' 고지에 올랐다. SK하이닉스도 2% 넘게 상승한 104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엔비디아는 뉴욕증시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3% 성장했고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올해 1분기 매출도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1원 내린 1426.3원으로 출발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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