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26일 오전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가 중앙과 지방간 재정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김 권한대행은 크게 네 가지를 정부에 요청했다.
5극3특 성장엔진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재정 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융비용 지원,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 사업 총사업비 최대 반영 등이 대구시의 건의사항으로 기획예산처에 전달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