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옥상 방수공사를 하던 작업자 3명이 고소작업차량 전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2시 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소작업차량이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옥상 방수 공사를 위해 차량에 타고 있던 작업자 3명이 20m 아래로 추락했다.
작업자들은 골절 등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상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작업차량이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차량 전도 경위와 작업자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