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소속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가 신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국내 바이럴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식구(요시·200·구민재)가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의 더블 타이틀곡 '노쇼'(nosho)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23일 기준)에서 3위에 올랐다.
새 미니앨범 '홈'은 스포티파이 월별 스트리밍 횟수가 전작 '간'(間)보다 약 2.3배 상승하기도 했다. 대만·홍콩·태국·싱가포르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 올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구의 음악 여정을 '여행'에 빗대 풀어낸 이번 앨범 '홈'은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두었다. '노쇼'는 중독적인 트랩 장르로 식구의 젊은 에너지를 담았고, '직일롬'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의 '죽일 놈'을 오마주했다.
여기에 구민재의 '배드 트립'(bad trip), 200의 '데몬스'(demons), 요시의 '에이아이 러브'(AI LOVE) 등 솔로곡과 200·요시의 듀엣곡 '홈'(home), 베일리 펑크풍 비트가 특징인 '배피'(BAPPY)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리더 겸 막내 구민재, 팀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홍일점인 200, 올라운더 프로듀서 요시가 뭉친 식구는 AOMG 2.0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지난해 데뷔했다.
소속사는 식구가 직접 음악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멀티플레이어형 아티스트'로서 힙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