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골드바 15개 훔쳐 달아난 40대 직원 구속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A(40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자신이 근무하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6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 15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편의점은 골드바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인들에게 골드바를 팔겠다며 본사로부터 물품을 받은 뒤 잠적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 편의점에서 6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훔친 혐의도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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