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주택단지 첨단거점화" 1호 공약

5일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박사라 기자

전남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5일 광양시청 홍보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금호동 포스코 주택단지 이전 및 첨단 산업 거점화'를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40년 넘는 세월 동안 주민들의 일상적 불편이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며 "이를 통해 광양의 부동산 가치를 재정립하고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모이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항 북극항로를 개척하고 동북아 에너지 물류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겨냥해 "3년 4개월 동안 광양항 발전을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산업·물류 공약을 시작으로 행정·복지·경제·관광 등 광양의 삶을 바꿀 7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후보들에게 합동 토론회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피땀 흘린 노동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소상공인과 어르신이 활짝 웃는 따뜻하고 역동적인 광양을 만들겠다"며 "진짜 노동자, 진짜 소상공인과 함께 광양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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