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인해 교회 이전과 예배당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들을 돕기 위한 협력 모델이 마련됐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4일 경기도 분당에서 티디에이종합건설(대표 손병열)과 재개발 지역 교회 건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개발 관련 상담과 건축 전 단계 컨설팅, 기본 설계 제안과 컨설팅, 실무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도시 재개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는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교회가 수용될 때 토지 보상과 이전, 건축 문제 등을 상담하고 컨설팅하는 전문 기관이다. 티디에이종합건설은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애 온 중견 건설 기업으로, 교회 건축 분야에서도 꾸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소장 이봉석 목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재개발 지역 교회들이 예배당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줄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디에이종합건설 손병열 대표는 "그동안 건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건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안정적인 시공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