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문을 연 충북 충주아쿠아리움이 개장 넉달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충주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이 시설 누적 관람객이 20만 963명을 기록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누적 관람객의 절반이 넘는 11만 4467명이 타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아쿠아리움은 오는 10일부터 해파리 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탄금공원에 모두 14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0여㎡ 규모로 조성된 충주아쿠아리움은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동물원, 능암늪지생태관람로 등으로 꾸며졌다.
내륙지방 고유의 민물고기 생태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민물어종과 열대 지방 민물고기, 천연기념물인 수달 등 73종 2400마리의 수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충주아쿠아리움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