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포탄 신관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쯤 순천시 낙안읍성 내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물체는 공공근로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군이 확인한 결과 발견된 물체는 155mm 고폭탄의 점화장치인 신관 부분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해당 물체에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회수했다.
경찰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