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단 한 타 차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7일(한국 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2라운드. 김성현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작성,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성적은 2언더파 142타가 됐다.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은 2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남겼다. 두 번째 버디는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서 기록했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 나갔다. 11번 홀(파5),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다.
단독 선두에는 미국의 챈들러 블란쳇이 자리하고 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다. 그 뒤를 고든 사전트(미국·9언더파 135타)이 쫓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같은 기간 열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는 투어 상위 랭커 72명만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