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동 "달빛체육관 100곳…청소년 신체활동 활성화"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건강체력교실 내실화 공약
학교형 등 나눠 100곳 운영…유 "신체활동 제약 없도록"

유성동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좋은교육시민연대 제공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인 좋은교육시민연대 유성동 대표가 6호 공약으로 '달빛체육관 지정'을 발표했다.
 
유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달빛체육관 100곳 지정으로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기준 학생 비만군 비율이 30%를 넘어섰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청소년 권장 운동량 충족 비율이 세계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일부 소규모학교는 체육관이 없고, 과대·과밀학교는 학생 수 대비 운동장 크기가 작아 학생들 신체활동에 제약이 큰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달빛체육관 100곳을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 누구나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며 "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전인성 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 말했다.
 
유 예비후보의 달빛체육관 공약은 학교형(50곳)과 폐교형(5곳), 학교복합시설형(20곳), 지역형(25곳)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폐교형에는 야구장과 수영장 등 큰 규모 시설을 설치하고, 학교복합시설형은 교육부 선정 지역 외 교육청이 추가 선정한다. 또 지역형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 및 사설 체육시설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아동·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이들의 신체활동은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며 "달빛체육관은 신체활동을 위한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해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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