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광진그룹에 100대 이상의 제조용 로봇 설루션을 공급한다.
두산로보틱스는 광진그룹과 '자동차 부품 제조공정 혁신·로봇 자동화 설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내년까지 광진그룹 국내외 공장에 총 100대 이상의 제조용 로봇 설루션을 순차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광진그룹은 미국, 멕시코,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자동차 도어 시스템 부품 전문 기업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자사의 제조용 로봇 설루션에 대해 "기존 공장의 레이아웃 변경 없이 도입 가능하고, 안전성과 정밀도가 높아 작업자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며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편차의 가능성을 줄여 불량률 감소와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다. 이 외에도 제조 사이클 시간 단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두산로보틱스 제조용 로봇 설루션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특히 불량률 0% 달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이번 대규모 협약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