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자 접수 결과 모두 250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50명, 광역의원 59명, 기초의원 141명 등이다.
기초단체장 선거구별로는 천안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논산과 계룡, 홍성에서 각각 5명이 신청하며 뒤를 이었다. 공주·서산·금산·태안에서는 각각 3명이, 아산·보령·당진·부여·서천·청양·예산에서는 각각 2명이 신청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 접수 역시 천안이 19명과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민주당은 구체적인 후보자 명단은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향후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억울한 컷오프 없는 공천, 도덕적 결함 후보 배제, 지역과 당원이 인정하는 후보 공천, 부정부패 없는 클린 공천 등 '4무(無) 공천 원칙' 적용 방침도 밝혔다.
김홍장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치적 분기점"이라며 "그 출발점이 바로 공천인 만큼, 엄정한 기준으로 추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