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2일 오후 6시 45분쯤 부산 수영구 수영동의 한 도로에서 A(5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3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면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앙선 바깥으로 넘어진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화물차 등 2대를 들이받았다. 또 A씨의 차량이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이 병원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모든 차량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