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 통합지원 사업의 한 축인 광주전남의 교육복지사 배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광주 교사노조에 따르면 학생맞춤 통합지원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적·물적 지원이 완벽해야 하는데도 교육복지사 배치율의 경우 광주는 27.5%, 전남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 교사노조는 "광주시의회에서도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원 조례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례를 제정할 때 교육감의 책무에 '학교마다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조항을 넣자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교사 노조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두 학교마다 교육복지사를 배치해야 한다"라고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촉구했다.
한편, 학생맞춤 통합지원 사업은 올해 새 학기부터 새로 시작된 사업으로 학생이 학교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잘 성장하도록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문제들 (경제적 곤란, 학대, 기초 학력, 학교 폭력, 심리·정서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