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와 의성에서 소각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랐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10대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3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 4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사유림 0.2ha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같은날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5시 14분쯤 진화가 완료됐다.
이 불로 사유림 0.01ha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날 발생한 산불 두 건이 모두 소각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