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권역,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시범사업 선정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경북 구미 권역이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거점병원과 동네병원이 협력하는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시범모델로, 전국에서 경북 구미권과 전북 정읍권 총 2곳만 선정됐다.

경북 구미권은 2차 의료서비스의 관내 의료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특히 소아·응급·분만 등 3대 분야에 대해 거점 병원인 구미차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협력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소아 분야에서는 '24시간 소아진료체계', 응급 분야에서는 경북 성주군 24시간 응급실 운영, 분만 분야에서는 1차 병원인 산부인과 의원과 거점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된다.

도는 해당 사업에 연간 12억 8300만 원을 투입해, 시설·장비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협력병원 간 진료 정보 공유체계를 통해 진료 서비스 질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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